[경제플러스=김민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7월 31일까지 평창 유치 기념 ‘2018 평창 축하 삼성전자 스마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진 평창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념하기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사은 행사다. 삼성전자는 온 국민의 염원이었던 평창유치 기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번 축제에 스마트TV, 스마트에어컨, 갤럭시S2 등의 스마트 기기 제품을 모두 포함시켰다.

스마트TV를 구매할 경우 사은품과 50만 원 할인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며, 스마트 제로할부로 갤럭시S2를 개통하면 멤버십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평창유치 기념으로 2018대가 한정 판매되는 스마트에어컨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2018년까지 무상 A/S와 WMF 명품 압력 밥솥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인 박종갑 전무는 “오랜 기다림 끝에 온 국민이 함께 이뤄낸 평창유치의 축하 열기를 더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창유치로 인한 기쁨과 함께 삼성전자가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7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 평창 축하 삼성전자 스마트 페스티벌’과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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