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지하 기자] 극동건설은 오는 25일부터 파주시 당동 극동스타클래스 아파트 분양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분양 면적은 63.887㎡(구 26평) 131세대, 84.864㎡A(구 34평) 417세대, 84.864㎡B(구 34평) 56세대, 84.777㎡C(구 34평) 230세대, 101.811㎡(구 41평) 136세대, 117.879㎡(구 47평) 36세대 등 총 1,006세대로 구성된다.
극동스타클래스는 중도금 60%가 무이자로 입주 예정인 내년 11월경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적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웅진에서 제공하는 생활가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보육시설에 삼중 유리와 고효율 조명기구 등을 적용했으며, 에너지 절감 단열시스템을 적용해 30%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특화된 에너지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갖췄다.
초, 중 고교가 5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홈플러스와 이마트, 신세계 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어 편리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단지 내 태양광 가로등 설치, 우수 재활용 시스템 적용, 절수형 위생기기 도입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한 친환경 시설물도 도입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LCD 디스플레이 산업단지, 월롱, 적성산업단지 등의 대규모 기업체가 운집해 있고 파주 영어마을과 출판단지등 교육/문화 컨텐츠 산업 또한 풍부하며, 신흥대학, 국민대학, 이화여자대학, 한서울관광대학 등의 켐퍼스가 이주할 예정이다.
더불어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예정)을 이용해 서울 진입이 30분이면 가능하다.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031-906-9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