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일반여행사의 상담은 일반적으로 저녁 9시면 업무가 끝난다.”며 “늦은 밤에 여행을 상담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생각 외로 많다. 1일 평균 50~70여통이 걸려 온다”라고 밝혔다.
또, “타 여행사가 시도하지 않는 방법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심야상담을 시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무실에서 휴가계획을 세울 때 시간을 쪼개어 상담전화를 하다보면 자세한 질문을 할 수 없었는데, 집에서 편안하게 시간에 쫓기지 않고 상담을 하다 보니 더욱 알찬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고객의 반응이다.
한편 전주지점장은 일본 오사카 출신의 일본인으로 누구보다 일본여행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상담을 해줄 수 있다. 물론 한국어 상담도 가능하다.
여행박사는 타 여행사와 달리 일본지역의 버스노선, 기차예약, 맞춤여행 등 자유여행에 대한 전문상담이 가능하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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