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김형주 기자] 기아차는 강남역 유 스트리트에 위치한 엠 스테이지에 실제 크기의 약 2.4배에 달하는 ‘자이언트 모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자이언트 모닝’은 오는 24일 출시되는 신형 모닝의 모습을 전장기준으로 약 2.4배로 확대, 전장 8,500mm X 전폭 3,200mm X 전고 3,550mm의 크기로 만든 초대형 모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모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세상에서 가장 큰 경차’를 체험하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자이언트 모닝’을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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