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정길 기자] 인쇄서비스브랜드 미스터에이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동시에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씨앗명함’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씨앗명함’은 기존 미스터에이 카드명함에 자신을 알리는 다양한 표현을 기입한 후 명함 하단 끝부분에 씨앗줄을 감는 녹색신기술을 접목했다.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씨앗명함' 출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는 '씨앗명함' 출시

씨앗명함을 흙에 꽂아 두고 물을 주면 며칠 뒤 예쁜 새싹이 나오게 되며 씨앗에서 자라나오는 새싹을 볼 때마다 명함의 문구나 이미지를 동시에 보게 돼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방대현 미스터에이 부사장은 “새로운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명함에서 시작된다. 이 명함에 생명을 불어 넣어 싹을 틔움으로써 서로의 관계가 더욱 특별해 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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