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박소연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11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베서더 호텔에서 기행문집 '세계의 중심을 꿈꾸는 중국을 만나다'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책은 연강재단이 주관한 '2010 교사 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교 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경제와 문화를 직접 체험한 소감을 엮은 것이다.

연강재단 이사장인 박용현 회장은 "단기간에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의 저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선생님들의 중국체험이 본인은 물론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도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