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신제품 '갈리시오소' 시리즈가 출시 5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마리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BBQ가 지난달 3일 출시한 갈리시오소 시리즈는 유럽과 한국 입맛에 익숙한 마늘의 풍미와 감칠맛을 담아 BBQ가 재해석한 '유러피안 갈릭치킨'이다.​

갈리시오소 3종은 BBQ의 시그니처 황금올리브치킨을 베이스로 알싸한 마늘 시즈닝과 슬라이스를 더한 '바삭갈릭', 달달하고 짭짤한 허니소이 소스의 감칠맛을 더한 '단짠갈릭'과 허니소이 소스와 버터, 갈릭 후레이크까지 더해져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착착갈릭'으로 구성됐다.​

갈리시오소 시리즈는 출시 직후부터 일평균 6000개 이상 판매되며 단기간에 30만마리를 돌파했다.​

BBQ앱 판매데이터 분석 결과, 제품별 판매 비중은 바삭갈릭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단짠갈릭, 착착갈릭이 뒤를 잇는다.​

특히 바삭갈릭은 "기존 마늘치킨들보다 알싸한 마늘맛이 강해 마늘의 민족 한국인의 취향을 저격한다", "황금올리브치킨의 촉촉함과 바삭함에 갈릭향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진다" 등 온라인 상에서 소비자들의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BBQ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BBQ앱·웹·배달앱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전채널에서 갈리시오소 주문시 BBQ의 보이차 음료 '스파클링 레몬보이' 500ml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BBQ앱에서 갈리시오소 시리즈 주문 고객에게 재주문시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쿠폰을 제공하며, 전단지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BBQ앱 회원 대상으로 갈리시오소 3종 4,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BBQ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마늘맛과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 갖춘 갈리시오소 시리즈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