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 올해 한국경제의 전망이 나아지고 있다.

​한 경제부처 고위 관료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전망치 보다 높을 것이라고 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실장도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대까지도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1% 성장률이 나왔다.

 

물론 아직도 수출이 감소하고 경기가 좋지 않아 우려가 된다.

​하지만 낙관론의 배경에는

미국 연준리의 금리인상이 5% 전후에서 마무리가 될 것이고,

중국의 리오프닝이 시작되고 있다.

유럽 경기도 호전 국면을 보이고 있다.

독일 경기예측 지수가 11개월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다만 우크라이크 전쟁이 아직도 진행 중이고 반도체 경기가 풀리지 않고 있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그런 와중에 성장률이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해도 한국이 일본의 성장률을 넘어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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