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남은호 국장] 새해들어 외국인이 우리 주식시장에서 1조 8천억을 순매수 했다.
반도체와 금융주를 집중 매수 했다.
외국인이 금융주를 집중 매수 한 걸 보면 금융위기는 쉽게 올 것 같지는 않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5% 이상 상승했다.
이유는 조정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다른 이유는 한국이 중국 리오프닝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아니면 위드 코로나 시대일지도 모른다.
폴 안트라스 하버드 교수는 2023 전미경제학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제조업이 국가 경제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행히 한국은 여러 제조업을 가지고 있다.
반도체, 가전, 배터리, 조선, 방산 등등...
우리들의 일터인 제조업을 잘 살려 나가자.
반도체 전쟁이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와 대만 반도체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한국에는 기회다.
대만에 대한 반도체 의존이 한국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설문에 따르면,
경제전문가 58명 중 70%가 경기반등은 내년 이후로 예측했다.
코로나, 우러 전쟁, 중국 공장과 소비시장 개방 상황 등이 변수다.
환율이 안정됐다.
7개월 만에 124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실 작년 하반기는 심했다.
필자가 판단하기로는 작년 하반기는 코로나가 주춤하면서, 해외 유학, 주재원, 보복 여행 등이 한꺼번에 겹쳐서 단기간 폭등한 면이 있었다.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하지 않을까?
한국으로 인바운드 여행객이 들어오고, 보복여행으로 나가고...등등.
한국의 커피 음료점은 4년 만에 2배가 증가했다.
몇 개?
10만개 에 육박하고 있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야채는?
양배추와 브로컬리.
마트에 갈 때마다 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