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LX하우시스는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볼 전시·포럼 행사 '트렌드십(TRENDSHIP)'을 5일부터 17일까지 패션문화 편집 공간 무신사 테라스 성수, 온라인 메타버스 등에서 동시 진행한다.

올해 핵심 키워드로 기술과 환경, 사람이 연결되는 공간의 의미를 담은 '소프트웨어(SOFTWHERE)'를 제시했다.

IT 기술 발전과 코로나 대유행으로 집이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업무·취미·소통 등 다기능 공간으로 진화한 점에 주목해 기술과 환경, 사람이 부드럽게 연결된 콘셉트의 공간이 유행할 것으로 LX하우시스는 전망했다.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 트렌드를 반영한 팝업 전시공간과 3D 가상공간 '2023 트렌디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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