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현대제철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은 브랜드 홍보 영상 ‘H-솔루션(H-SOLUTION)’편을 공개했다.

현대제철은 26일 자동차용 소재 전문 브랜드 H-솔루션 홍보 영상을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9년 철강업계 최초로 자동차 전문 브랜드 H-솔루션을 론칭했다. H-솔루션은 고장력강·핫스탬핑 등 자동차용 소재 단위에서부터 물성·성형·용접·방청·도장·부품 적용 등 성능 및 원가 향상을 위한 기술적 서비스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솔루션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상은 ‘이미지편’과 ‘기술편’의 총 2편으로 제작됐다. 이미지편은 ‘철, 내일을 달리다’라는 주제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미래모빌리티를 위한 현대제철의 노력을 담았다. 기술편은 현대제철 고유의 모빌리티 기술 지원 플랫폼인 ‘M.A.P(Materials Technology, Application Engineering, Parts Solution and Partnership)’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미지 편에서는 현대제철만의 H-솔루션으로 철의 유효성을 증명해나가는 스토리를 담았다.기술편은 소재개발부터 적용기술, 부품기술 및 고객지원까지 모빌리티 전 부문의 과정을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CG그래픽으로 그려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의 자동차 솔루션 브랜드를 홍보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한 축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모빌리티를 위해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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