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과 ‘ez멤버스’제휴를 체결, 안마의자를 포함한 바디프랜드 전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현대이지웰 고객인 약 2,100여개 기업의, 약 220만명 임직원들은 복지카드를 통해 바디프랜드 전 제품을 구매,렌탈(선납금 결제분) 시 5%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국 127개 바디프랜드 직영 전시장에서 회원 복지용 신용카드(또는 체크카드)로 구매 비용 결제, 혹은 렌탈 시 선납금을 납부하는 경우 혜택이 적용된다. 바디프랜드가 진행하는 전사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해 함께 이용 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지멤버스 고객사에 재직 중인 한 직원은 “안마의자 구매 비용에 좀 부담이 있었는데 복지카드로 구입하고 청구 할인까지 받으니 쏠쏠한 혜택으로 구매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다음 번에도 복지 포인트가 지급 되는 시기에 맞춰서 부모님 선물용으로 제품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국내 최대 복지 플랫폼 기업인 현대이지웰과의 제휴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드릴 수 있게 됐다. 복지포인트로 구매 부담을 낮춘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