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유광현 기자] 동서식품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장난감 선물세트와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지난 10여년간 매년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비대면 형태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재미있게 가지고 놀 수 있는 폼클레이 놀이세트, 보드게임, 종이접기 책, 색종이 등 다양한 장난감을 직접 선정했다.

동서식품은 맥심 커뮤니티 회원들이 선정한 선물세트를 맥심 모카골드, 맥심 카누, 제티, 미떼, 오레오, 포스트 시리얼 등 자사 제품과 함께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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