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랜선 안전골든벨' 행사를 줌(ZOOM)을 통해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아동복지시설 초등학생 100명과 안전지식을 겨루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화손보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비대면 방식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화손보 봉사자는 복지시설 어린이가 사용할 행사 물품 키트를 직접 제작 하는 등 계절별 특성에 맞는 유형별 안전퀴즈도 직접 촬영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10회째로, 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된 아동복지 시설 어린이들에게 '안전 365' 교육을 진행한 후 퀴즈대회를 통해 복습하는 것"이라며 "체계적 안전 교육으로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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