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한화와 함께 하는 2020 교향악축제 스페셜’이 28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다.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교향악축제는 총 14회의 클래식 연주로 구성된다. 바이올린 여제로 불리는 백주영씨를 비롯해 김동현, 조진주, 송지원, 양인모, 최예은씨 등 총 6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과 김정원, 주희성, 임동민, 한상일, 박종화 씨 등 피아니스트들이 협연한다.

한화생명 측은 체온측정 및 문진표 작성으로 방문객을 통제하고, 공연 중 마스크 착용 및 객석 띄어 앉기 등으로 감염확산 방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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