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2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새롭게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로 진행했다. 지난 4월 유튜브 세미나에는 약 2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부동산시장 전망 : 포스트 코로나, 부동산 투자전략’과 ‘주택임대소득과 종합부동산세 절세 전략: 사례로 알아보는 주택 보유 시 세금 이슈’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조정기에 접어든 부동산 시장에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과 2020년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김규정연구위원이 발표한다. 두번째 강좌에서는 NH투자증권 유정희 세무사가 세금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사례로 알아보는 주택 보유 시 세금 이슈에 대해서 점검해보며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100세시대 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부동산 시장의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시기인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종합부동산세 대상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 및 세금에 대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며 "국가적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 방식의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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