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7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41.95%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15조4561억원으로 2018년보다 16%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6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43.66% 증가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7596억원, 60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482억원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증권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9조원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사상 첫 10조원 돌파를 경영 목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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