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기아자동차는 플래그십 세단 '더 K9'의 대규모 시승 이벤트 '폴 인 드라이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차는 고객 300명을 선정해 5박6일간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0차수에 걸쳐 차수당 30명씩 참여하게 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하면 된다. 이날부터 모든 차수에 응모가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K9을 경험하길 바라며 이번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폴 인 드라이브’ 시승 이벤트를 통해 더 K9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시승기를 올리고 기아차 공식메일로 해당 SNS 주소를 보내면 5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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