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한화생명은 시간을 테마로 한 새로운 라이프플러스(Lifeplus)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Lifeplus는 한화금융 계열사(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로 고객들이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Lifeplus 캠페인은 '더 잘 살기 위해, 라이프 애즈 어 서비스(Life as a service)' 를 이야기하는 TV광고에 연동한 디지털 프로모션이라는 것이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디지털 영상은 예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준형이 모델로 등장한다. 일상적인 상황에 기발한 반전 멘트를 선보여,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것이 한화생명의 설명이다.

한화생명 정해승 디지털마케팅실장은 "더 나은 선택과 경험을 통해 더 나은 나를 찾는다는 Lifeplus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중점을 뒀다"며, "생각을 조금만 바꿔도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는 것을 Lifeplus를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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