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신한카드 더 드림 데이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서측 지정석 30%, 일반석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할인 혜택은 인터넷 예매와 당일 현장 구매에 모두 적용되며 1인 4매까지 적용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은 일반석에 무료로 입장할 수도 있다.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 무료로 응원 도구를 제공하고, 전광판 사다리 게임 이벤트와 푸드트럭 먹거리 등도 준비했다.

특히 신한카드 고객 자녀 중 선발된 22명의 에스코트 키즈가 양 팀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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