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솔 기자] 신한은행은 공식 광고 모델인 '워너원'의 컴백 앨범 발매에 맞춰 출시한 'SOL Deep Dream 체크카드(워너원 한정판)'가 9일만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워너원 한정판은 워너원 멤버 각각의 모습과 11명 전체 멤버 모습이 새겨진 디자인으로 총 12종 출시돼 신한 쏠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7월 말까지 신청 가능하다.

워너원 한정판의 정식 출시 전 사전 예약을 3월 말까지 진행하고 오는 4월2일부터 카드를 순차적 배송한다.

신한은행 출시를 기념해 신청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워너원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고급 메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워너원 한정판은 카드 사용시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 사용금액의 0.2%가 적립되고 할인점, 편의점, 영화, 이동통신, 해외 등에서 사용시 최대 1.0%가 적립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워너원 한정판은 10~30대 고객 뿐만 아니라 40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워너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휴일과 관계없이 신한 쏠을 통해 사전예약 신청이 가능해 빠른 시간내에 사전예약 5만좌를 돌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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