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제공
                                                                                                    SC제일은행 제공

[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SC제일은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외화(USD) 정기예금과 외화 자유입출금통장인 초이스외화예금(USD)에 추가금리를 제공하는 외화예금특별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

외화(USD) 정기예금은 해당 상품을 처음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6개월 만기 외화(USD) 정기예금에 연2.0%(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 해당 예금에 가입하기 위한 미 달러화 환전은 환전수수료를 90% 우대해 준다. 본 이벤트는 은행의 사정에 따라 조기 종료되거나 금리가 변경 될 수도 있다.

외화 자유입출금통장인 초이스외화예금(USD)은 가입 전월 기준 SC제일은행에 USD 외화예금 거래가 없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시점부터6개월 간 연1.0%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초이스외화예금은 외화 자유입출금통장으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근 1개월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불 이상일 경우 평잔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 주고, 최근 2개월간 평균 잔액이 미화 10000불 이상일 경우 평잔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 또는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 주는 혜택 또한 제공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USD 외화예금특별금리이벤트는 글로벌 안전자산인 미 달러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면서 환율 상승의 기회를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적절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스마트폰뱅킹 모바일FX에서 외화를 매매할 경우 환전수수료를 90% 우대해 주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SC제일은행 영업점 및 고객컨택센터(1588-15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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