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신선한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든 프리미엄 자연치즈 ‘목장나들이 스트링 치즈’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집유한 1A등급 국산원유 100%(원료 원유 기준)로 만들어진 자연치즈로, 스트링 치즈 특유의 부드럽게 찢어지고 쫄깃하며 탄력이 살아있는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보존료 및 색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자연치즈 고유의 담백한 맛과 향이 살아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치즈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 튀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이지오픈 필름이 적용된 진공팩 방식으로 포장돼 치즈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임정미 가공품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원유로 만들어 기존 수입 치즈와는 차별화된 자연치즈의 신선한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