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내외관 디자인을 혁신하고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한 뉴스타일 ‘코란도 C’를 출시했다.

4일 쌍용차에 따르면 New Style 코란도 C는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신차 수준의 스타일 변경을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 적용을 비롯해 안전성을 보강했다.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열 풀플랫 바닥공간을 비롯해 넓고 편리한 공간은 물론, 스마트 사륜구동(AWD) 시스템과 풀타입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췄다.

전면 디자인은 신차 수준의 변경을 통해 역동적 볼륨감을 강조했다. 하단부 에어인테이크 그릴은 방향지시등 및 안개등과 조화롭게 연결해 전면부에 통일성을 갖출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주간주행등은 개별적으로 이너렌즈를 적용한 11개의 고휘도 LED를 적용했다. 리어범퍼를 핵심 포인트로 한 후면 디자인은 역동성을 더욱 강화했다. 확장된 투톤 리어 범퍼는 오프로더로써의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신규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은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스포크 디자인으로 날렵한 사이드 가니시라인과 더불어 엣지 있는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