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황유진 기자] 삼성SDS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봉사대축제 '참사랑 나눔의 큰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4월 한 달간 전국 사업장에서 △인터넷 중독 및 휴대폰 중독 예방 교육 △농촌 봉사활동 △초등 학교 벽화 그리기 △스마트 거리 조성 등 다각적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18일에는 삼성SDS ICTO사업부 임직원들이 잠실 인근 잠전 초등학교를 방문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정보화 역기능 예방교육은 삼성SDS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내 임직원이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 대상의 다양한 교육자료를 구성,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SDS는 사업부 단위 단체 봉사활동 외에 임산부, 장애인 등 봉사 취약계층 임직원들에게도 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화 역기능 예방책 만들기, 개발도상국 아동 건강을 위한 슬리퍼·반바지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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