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대한항공이 추석을 맞아 ‘명절 음식 한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항공 사회봉사단원 등 직원 30명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소속 직원 10명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명절 음식을 조리하고, 직접 준비한 명절 간식 선물을 나눴다.

이번 봉사는 기내식을 담당하는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와 협업해 항공사의 특색을 더했다. 기내식 조리사가 현장에서 불고기와 삼색전, 소고기 잡채 등 명절 음식을 요리해 강서구에 거주하는 어르신 500여 명에게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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