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워터스포츠라인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페이스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워터스포츠 라인은 래쉬가드, 아쿠아슈즈, 쿨토시 등 여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페이스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래쉬가드 라운드 티셔츠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 야외활동에서 발생하는 각종 부상을 방지하고 피부 보호 효과를 극대화한다.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파워플렉스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고 영구적인 냉감성질의 아이스 소재가 더위를 예방한다.

또한, 옷감의 자외선 차단지수인 UPF 지수가 50 이상이기 때문에 강렬한 여름 바다의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래쉬가드 특유의 슬림핏이 몸매를 더욱 강조하며 역동적인 워터스포츠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남성, 여성용 모두 블랙/라임 색상이 준비되어 있다. (가격 4만 2천원)

이외에도 래쉬가드 재킷, 하이킹 및 트레일 워킹이 가능한 아쿠아 슈즈, 여름 야외활동에 필수아이템인 쿨토시 등 다양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레드페이스 상품개발팀 이용준 차장은 "올 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다가오면서 워터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여름, 기능성 아웃도어 웨어를 착용하여 강렬한 더위와 자외선에도 걱정 없이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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