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대표 석위수) 지난 27일 한국해비타트와 '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맺고 15년간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볼보건설기계는 서울 한남동 볼보 빌딩에서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와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2015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불우이웃을 위한 일반주택 및 이동식 주택 제공에 사용된다.

또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은 8월 3일부터 7일까지, 2회에 걸쳐 총 4박 5일동안 전북 군산에서 여름 휴가를 반납하며 직접 현장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석위수 사장은 “지난1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는 것에 임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며 모범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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