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코카콜라사는 진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일 속껍질이 들어 있어 과즙과 과일 속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2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자몽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자몽’과 비타민 C가 함유된 오렌지 과즙을 담은 상콤달콤한 맛의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오렌지100’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좀더 풍부한 식감을 살려 과일 속살을 잘 짜낸 후 남은 부드러운 섬유질인 과일 속껍질에 달콤하고 쌉싸름한 자몽과 상큼한 오렌지의 과즙을 함께 담았다. 입안 가득히 자몽과 오렌지 속껍질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패키지는 보기만해도 싱그러운 맛과 향이 전해지는 자몽과 오렌지의 선명한 빛깔과 이미지를 각각 적용했다. 가볍게 흔들어 주면 주스 속에 가득 담긴 과일 속껍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의 가격은 300ml PET가 1750원, 1.2L PET는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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