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MBC 주말 드라마 ‘여왕의 꽃’에 S80과 XC60, V60 등 대표 모델 3종을 협찬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인공인 스타 쉐프 레나 정(김성령 분)은 볼보 S80을 탄다.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S80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인테리어,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 그리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또 전방의 차량, 보행자,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와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Intelli Safe: Pedestrian & Cyclist Detection with Full-Auto Brake)’ 시스템, 차량의 속도는 물론 차간 거리까지 자동 조절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등 여성 운전자가 선호하는 프리미엄 편의 사양들도 대거 적용돼 있다.

볼보 S80 D5 인스크립션은 2,401cc의 직렬 5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15마력, 최대토크 44.9 kgm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연료 효율성도 14.2km/l(고속도로 연비 17.3km/l)로 좋다.

TNC그룹 장남 박민준(이종혁 분)은 도시형 크로스오버 XC60을 탄다.

볼보 XC60 D4는 신형 2.0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탑재해 최고 출력 181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14.8km/l(고속도로 연비 17.1km/l)의 연료 효율성과 최대 1,455리터의 적재 공간도 갖췄다.

TNC 그룹 차남 박재준(윤박 분)은 V60을 탄다. 볼보의 다이내믹 스포츠 왜건 V60 D2 모델의 경우, 1.6리터 터보 디젤 엔진과 듀얼 클러치 방식의 변속기를 장착해 복합연비 17.2km/l, 고속도로 기준 20.2km/l의 1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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