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송성훈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함께 ‘결제금액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행사 중 최대 할인율을 자랑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또, 올 연말까지 20%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해 올레멤버십 회원이라면 언제나 아웃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올레멤버십 고객이라면 가장 선호하는 외식 브랜드 혜택을 최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화요일, 아웃백 50%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올레멤버십 고객만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멤버십 회원이라면 11월 한달 간 국내 유명 테마파크인 캐리비안 베이를 1만원(최대 71% 할인)에, 롯데월드도 1만 5천원(약 70% 할인)에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아웃백 최대 50% 이벤트’ 및 기타 혜택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이나 ‘올레멤버십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