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이광진 기자]모바일 캐주얼 액션 ‘좀비나이트’ 시즌2 시작새롭게 진화한 좀비나이트 시즌2가 시작된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 <좀비나이트(개발사 우주)>에 새로운 재미로 무장한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좀비나이트는 이용자가 게임 진행 시 랜덤으로 떨어지는 무기를 활용해 좌∙우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유형의 좀비들을 처치하는 모바일 좀비 액션게임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보스모드, 전자동 구루마 아이템, 신규 몬스터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추가됐다.

‘보스모드’는 기존 ‘생존미션’에 새로운 재미를 더해 대폭 개선된 모드로 스테이지 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10분 이내에 보스 몬스터를 빨리 처치할수록 높은 점수를 얻으며 완료 시 설치형 무기 업그레이드 부품 및 골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소모성 아이템 ‘전자동 구루마’는 보스모드 전용 아이템으로 아이템 사용 시 ‘센트리건’이 캐릭터를 따라다니며 몬스터를 함께 공격한다.

이 외 몬스터 ‘블루맨’과 ‘샌드맨’이 새롭게 추가되고 보급 무기와 설치형 무기 최대 등급을 각각 20레벨과 10레벨로 상향 조정했다. 또 2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를 깨운 이용자와 복귀한 이용자에게 각각 아이템과 골드를 지급하는 ‘휴면이용자 복귀 시스템’도 추가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그 동안 이용자 분들이 주신 의견들 적극 수렴하고 반영해 좀비나이트만의 화끈한 전투 재미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시즌2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진화한 좀비나이트 시즌2에서 보다 더 짜릿한 액션의 쾌감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좀비나이트는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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