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듀타임즈]

다이슨은 다이슨 디지털모터를 적용해 강력해진 무선청소기 DC45, DC46을 공개했다.

◆ 다이슨 무선청소기 디지털 슬림 DC45

무선 청소기인 DC45는 기존모델(DC35)보다 다이슨의 DDM(Dyson Digital Motor)를 장착 2배 더 강력해졌으며, 최장 20분간 사용 가능하다. 또 루트 싸이클론 기술과 모터헤드로 미세먼지를 완벽제거 된다.

DC45 스펙은 제품크기 1120(H) x 230(W) x 300(D)mm, 무게 2.3kg, 먼지통용량 0,35L, 소비전력 200W 등이다.

 
 
◆ 황사에 강한 다이슨 볼(Dyson Ball) 진공청소기 DC46

다이슨이 더욱 강력해진 ‘2중 래디얼 싸이클론’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다이슨 볼 진공청소기 DC46 2종(DC46 알러지 카본파이버, DC46 알러지 파케)를 국내에 출시했다.

DC46은 2중 래디얼 싸이클론으로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이제품은 작아진 싸이클론이 공기를 더 빨리 순환시켜 중력의 36만 배에 달하는 강력한 원심력을 만들고 공기 중에서 먼지를 분리시켜 0.5마이크론 크기의 초미세먼지와 황사,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마틴 다이슨 선임 연구원은 “DC46은 0.5 마이크론의 먼지까지 거를 수 있게 개선했다”며, “미세한 먼지인 꽃가루, 곰팡이포자, 연기까지 거를 수 있다”고 말했다.

DC46은 다이슨의 바퀴가 사라지고 주행성이 강화됐다.

다이슨 볼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한 주행성을 선보인다. 낮은 무게 중심과 정교한 커프의 움직임으로 장애물이나 구석에서도 쉽게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DC46은 더욱 새로워진 다이슨의 청소툴은 효과적인 청소능력을 선보인다. ‘듀얼 채널 플로어 툴’은 두 개의 분리된 에어플로우 채널(airflow channel)로 어떠한 바닥에서도 효과적으로 먼지를 제거할 수 있으며, ‘탱글-프리 터빈헤드’는 머리카락 등의 섬유먼지가 브러쉬에 엉키지 않고 깔끔하게 제거한다.

다이슨의 최첨단 싸이클론 테크놀러지인 ‘2중 래디얼 싸이클론 테크놀러지’는 더욱 작아진 32개의 싸이클론들이 공기를 매우 빠르게 회전시켜 지구 중력의 36만 배에 달하는 강력한 원심력을 만들어내며, 2중으로 배열된 싸이클론은 공기의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0.5마이크론의 초미세먼지와 황사, 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완벽하게 걸러낸다.

먼지봉투를 사용하거나 일반 싸이클론 기술이 적용된 다른 청소기들은 미세먼지에 의해 필터가 막히거나 싸이클론의 원심력이 충분하지 않아 흡입력을 잃게 되지만, 다이슨의 싸이클론 테크놀러지는 강력한 원심력으로 공기 중의 먼지를 완벽하게 분리시켜 99.99%의 집진률을 자랑하며, 필터가 막히거나 흡입력이 약해지지 않는다.

신제품 ‘DC46 알러지 카본파이버(Allergy Carbon Fibre)’에 장착된 ‘카본파이버 브러쉬’는 정전기에 의해 바닥에 달라붙어 있는 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며, 추가로 제공되는 ‘탱글-프리 터빈헤드’는 머리카락 등 섬유먼지가 엉키지 않아 브러쉬의 성능저하 없이 깔끔하게 먼지를 제거한다.

또한, ‘DC46 알러지파케(Allergy Parquet)’에 장착된 ‘듀얼 채널 플로어 툴’은 두 개로 분리된 에어플로우 채널(airflow channel)이 각각 움직이면서 카펫 속의 박힌 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DC46 스펙은 제품크기 221(W) x 448(L) x 292mm(H), 무게 4.0 kg, 소형(0.54L), 소비전력 1100W, 탱글 프리 툴 등이다.

손병욱 다이슨 한국마케팅 팀장은 “고가 청소기 시장에서 2008년 출시 이후 다이슨은 한국 매년 매출 2배씩 성장 했다”며, “경기 침체로 어렵지만 올해도 작년과 같은 3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