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신경향 서술형·창의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멘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멘토 시리즈’는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창의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교재로, 교과서 개념 부분을 재미있는 만화로 제시 하여 학생들이 어렵고 까다롭게 생각하는 서술형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주 봤 기본 서술형 문제는 물론 새로운 유형 문제로 구성한 창의서술형 문제를 담아 점점 어려워지는 학교시험에 대비할 수 있으며, 교과 통합형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가지 창의서술형 유형을 제시하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멘토 시리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네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국어, 사회, 과학 8500원, 수학 1만3500원. 문의전화는 1577-0902.

천재교육 초등교재개발본부 박상남차장은 “올해부터 점차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창의서술형 평가에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멘토 시리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실생활 사례 적용, 창의적 결론 도출 및 여러 교과의 관련 내용을 종합한 STEAM 유형 문제에 대한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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