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아시아 음악교류 프로그램 'ASIAN WAVE'에 출연한 '크로스진'>
<사진설명: 아시아 음악교류 프로그램 'ASIAN WAVE'에 출연한 '크로스진'>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이 아시아 음악교류 프로그램 'ASIAN WAVE(성동아주)'에 출연해 중국 대륙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상해의 동방위시 방송이 실시하는 'ASIAN WAVE(성동아주)'는 중화권 지역을 비롯해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인도 등 아시아 10개국이 참여하는 음악교류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각국의 탑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제휴, 앞으로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를 이끌어갈 전도 유망한 아티스트를 발굴한다는 기획 하에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크로스진은 지난 8월 21일 열린 'ASIAN WAVE(성동아주)' 아시아 예선 대회 녹화에 참가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중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당당히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 눈길을 끌었다.

크로스진은 한중일 다국적돌답게 글로벌함이 느껴지는 음악과 안무,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며 중국대륙의 주목을 한몸에 받아 앞으로의 해외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선에 진출한 가수들은 음악으로 교류∙대결을 펼치게 되며, 오는 9월말에 열리는 결승에서는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정예군들 중에서 신세대 아시아 팝스타가 탄생한다.

한편 본 방송은 5일, 6일 아시아 예선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중국 동방위시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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