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에서 야구하는 공유모습
빅에서 야구하는 공유모습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빅’이 공개한 스틸 컷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배우들의 쉬는 시간의 여러 모습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처음으로, ‘빅’에서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18세 소년 강경준으로 완벽 변신하여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유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촬영장 한 켠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야구배트를 들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소년의 모습이다. 이러한 공유의 모습은 쉬는 시간조차 강경준과 하나가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빅에서 자체발광하는 이민정
빅에서 자체발광하는 이민정

또 다른 스틸 컷에는 이민정이 주저앉아 눈부신 미소를 날리고 있다. 이민정의 ‘꽈당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1회에 포착된 모습으로 약혼자 서윤재(공유)를 만나게 되어 기쁜 듯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러한 이민정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남성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여성 시청자들에게도 질투 어린 환호를 받고 있다. ‘민정언니, 역시 러블리함~’, ‘아 진짜 예쁘다.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게 느껴져요.’ 등의 댓글을 통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

  

화제만발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국민 로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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