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에서 만든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가 15일 오픈했다.
컴투스에서 만든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가 15일 오픈했다.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마노디오가 개발한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횡스크롤 방식에 AOS 장르를 접목한 신개념 액션 디펜스 게임으로, 유저가 부대를 직접 지휘하고 짜릿한 타격감을 주고, 적군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맛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풀 HD화면 제공으로 특수기술 속 이펙트 효과를 극대화시켜 생생한 전투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유저가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도록 지원해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며, 12가지의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12개의 부대의 대규모 전투도 진행할 수 있다

컴투스는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유저가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아이튠즈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이벤트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선물을 줄 예정이다.

한편, ‘글로리 오브 스파르타’는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통해 출시된 스마트폰용 게임이다. 이번을 시작으로 국내 3사 오픈마켓, 구글 안드로이드마켓에도 출시 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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