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교복모델로 선정된 엑소케이
아이비클럽 교복모델로 선정된 엑소케이

아이비클럽이 신인그룹 엑소케이(EXO-K)를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엑소케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으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엑소엠(EXO-M)과 함께 3월 31일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일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마’(MAMA)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차세대 K팝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엑소케이는 실력파 아이돌로서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추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며, 아이비클럽과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클럽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학생복’이라는 컨셉으로 학생복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면서 8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학생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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