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앰' 유노윤호, 이특
'아이 앰' 유노윤호, 이특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 영화 <I AM.>의 개봉에 맞추어 지난 3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선보였다.

유노윤호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인터뷰에서 그는 "휴식도 좋지만 전 가수일 때 더 행복해요. 우상 마이클 잭슨처럼 영원히 기억되는 가수, 멘토가 되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고 전했다.

이특은 진지하고도 남성미 넘치는 시크한 면모를 각인시켰다. 이특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 연예인의 직업 뒤엔 사랑에 목마르고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뿐이에요."라고 인터뷰를 남겼다.


'아이 앰' 서현, 크리스탈
'아이 앰' 서현, 크리스탈

서현은 이번 화보에서 뛰어난 미모를 선보이며 묘한 여성미를 표현했다. 화보 속에서 강렬한 눈빛과 매끈한 몸매를 강조했다.

“소속사의 친구들, 언니들과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만들었어요. 즐겁고 애틋한 시절이죠.”라고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으며, 영화 속 자신의 어린 모습에 대해 “저만 알고 있는 연습생 시절이 공개된다니 신기하면서도 부끄러워요. 하지만 추억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고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크리스탈은 세련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으며, 여성적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속 모습과 본인을 오해하는 시선에 "안수정 캐릭터와 동일시하는 분들이 있어요. 첫인상은 차가워 보이지만, 친해지면 달라지거든요. 낯을 많이 가릴 뿐이에요."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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