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밀리에>의 연인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이 신작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을 선보인다.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 포스터
<믹막: 티르라리고 사람들> 포스터

믹막은 머리에 총알이 박힌 불운의 사나이 ‘바질’은 지뢰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혼자서 고독하게 살아가던 중 사고로 머리에 총을 맞고 살아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총알이 남아있다.

후에 자신의 머리에 박힌 총알과 지뢰를 만든 무기제조회사 사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그런 바질에게 용기를 주는 ‘티르라리고’ 사람들은 감빵맨, 타자기, 빅마마, 고무여인 등 이름만큼 괴짜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영화는 주연으로 유럽의 ‘대니 분’ 과 언터쳐블:1%의 우정의 '오마 사이'가 출연한다. 5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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