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대 의과대학의 이혁준 조교수와 문형곤 조교수가 '위 전암병변의 유전체 분석을 통한 초기위암의 예후인자인 CDH17의 발견', '저체중과 유방암재발 및 사망의 연관성'에 관한 논문으로 각각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대한외과학회지와 국내외 학술지 논문의 우수 저자 중 2명의 수상자를 선발해 수여하며, 한국의 외과학 발전과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2007년 제정됐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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