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프레스티지 플래그십 대형세단 '체어맨 W Summit' 출시를 기념해 4월 출고 고객에게 출고 기념품 지급,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전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7년/15만km(구동 계통 및 차체/일반 포함)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Summit 7 Years Promise’를 실시하며, 출고 고객에게 최고급 와인 세트를 증정한다. 
 
또, V8 5000 모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전문 상담 직원이 방문하여 차량 인수 및 수리 후 차량을 인도하는 ‘Free Pick up & Delivery Service(7년 7회)’ 및 7년(15만km이내) 동안 소모성 부품을 무상 교환해주는 서비스, W Prestige Membership 서비스(골프 4인 그린피, 특급호텔, 종합 건강검진, 뷰티 케어 무료 이용권 중 택일)를 제공한다.
 
'뉴체어맨 W' 및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이 가족 중 2013년 입학생 및 신입사원,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다자녀(3자녀) 등에도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렉스턴 W' 및 '코란도 C'는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 밖에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어맨 H'는 3.9% 저리할부(선수율 30% 12~48개월), '코란도 C'는 2013 초 저리할부(12~48개월 선수율에 따라 3.9%~5.9%) 및 새봄맞이 스페셜 할부(12~72개월 선수율 Zero 6.9%~7.9%)를 실시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도 선수율없이 12~72개월 동안 차종별로 5.9%~7.9%의 새봄맞이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과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유류비 20만원을 지원해주고, 여성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의 ‘Lady Safety Package’를 지급한다. 또 '코란도 C' 및 '렉스턴 W'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전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과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중고차를 체계적으로 관리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중고차 처리 시스템(우리코넷)에 견적을 제출, 성사될 경우 뉴체어맨 W는 50만원,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지난 2월부터 3월말까지 실시한 ‘LOVE 투리스모 페스티벌 온라인 이벤트’응모 고객이 '뉴체어맨 W' 구입할 경우 50만원을, 체어맨 H는 30만원, 렉스턴 W 20만원, 코란도 C는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자동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체어맨 W&H는 50만원~100만원(기존 체어맨 고객일 경우 120만원), 렉스턴 W및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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