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도정환 기자] 일본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가 국내 인피니티 딜러社와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최근 우수 딜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피니티 우수 딜러 시상식에서는 '고객 관리 콘테스트' 우승자인 C&K 모터스의 이재필 컨설턴트와 파라 모터스의 김영민 컨설턴트가 선정돼 각각 상패와 상금을 전달 받았다.
 
 
또 지난해 최다 판매 딜러로 선정된 C&K 모터스 이동훈 딜러, 프리미어 오토 이활 딜러, C&K 모터스 이재필 딜러, SC 모터스 김상우 딜러, 프리미어 오토 최세일 딜러 등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다 지난해 입사한 신입 컨설턴트 중 최다 판매자인 프리미어 오토의 엄상훈 컨설턴트 등 모두 16명의 딜러와 컨설턴트가 수상 영예를 차지했다.
 
 
켄지 나이토 대표는 "지난해 인피니티 딜러와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력을 치하한다"면서 "올해에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관리 철학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진면목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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