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온라인 야구게임 ‘MVP베이스볼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10월 중 실시한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은 지난 9월 초에 마무리된 첫 비공개 테스트에 8만여 명의 유저가 테스터에 신청을 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으며, 게임 콘텐츠의 재미와 서버 안정성에서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MVP베이스볼온라인’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MVP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서울스튜디오가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맞게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이 작품은 5000여 개 이상의 모션 데이터를 사용해 실제 야구를 하는 것과 같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실제 선수의 특유 투구와 타격 동작까지 구현됐다. 여기에 얼굴도 세세하게 묘사돼 몰임감 있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MVP베이스볼온라인 사업팀장은 “많은 유저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10월 내 ‘MVP베이스볼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며 “‘MVP베이스볼온라인’이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선점해 유저들에게 해당 장르의 넘버원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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