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CJ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스마트폰 RPG ‘카오스베인:스페셜에디션’을 18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선보인다.

‘카오스베인:스페셜에디션’은 ‘카오스베인’의 특별 버전으로 넷마블의 스마트폰게임 중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처음 입성했다. 이 작품은 기존과 달리 10종의 카카오톡 전용 캐릭터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오스베인’은 광전사, 전사, 암살자, 성기사, 마법사 등의 캐릭터를 육성하는 턴 방식의 판타지 RPG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한 넷마블의 대표 스마트폰 게임이다.

이 작품은 지난 1월 티스토어 등 국내 이동통신사의 오픈마켓을 통해 공개됐으며, 4월 애플 앱스토어, 7월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순차적으로 선을 보이며 유저들로부터 꾸준하게 인기를 모았다.

이에 이번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카오스베인:스페셜에디션’은 카카오톡 유저만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버전으로 기존 작품보다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며 “‘카오스베인’은 서로 다른 오픈마켓에 출시될 때마다 더 인기를 끈 만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서도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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