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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2Q 영업익 257억…전년比 10%↓비수기 영향으로 국내 부문은 매출 감소
김준완 기자  |  jjun@ep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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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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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2012년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684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 21% 감소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해외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한 100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국내 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6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부문의 이 같은 성과는 중국에서 ‘크로스파이어’가 여전히 국민게임으로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일본 자회사인 게임온을 통해 서비스 중인 ‘아바’가 꾸준한 매출을 거두면서 가능했다고 네오위즈게임즈는 설명했다. 여기에 게임온의 ‘C9’ 역시 안정된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을 뒷받침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국내 부문에서 매출 감소를 보였지만 지난 7월 이후 ‘피파온라인2’가 동시접속자수 13만명을 돌파하고, 신작 ‘레이더즈’도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넘어서는 등 하반기엔 실적 향상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하반기 신규 타이틀 확보와 신사업 확대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게임온, 네오위즈씨알에스, 네오위즈모바일 등의 계열사와 함께 국내 및 해외 시장에 20여 개 모바일게임 신작을 선보인다.

여기에 자체 개발작인 ‘야구의신’ ‘레전드오브소울즈’ 등을 하반기에 출시하고, ‘지스타 2012’를 통해 대작 MMORPG ‘블레스’의 시연 버전을 공개한다. 또한 1종의 대작 RPG와 3종의 차세대 FPS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양질의 게임 라인업을 공급하기 위해 게임포털인 피망을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을 통합하는 등 단계적으로 유저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2012년 상반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3656억원, 영업이익 614억원, 당기순이익 419억원으로 잠정 집계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6%, 영업이익 18%, 당기순이익 29% 증가해 창립 이래 반기 최대 실적을 이뤘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네오위즈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 대작 출시와 도전적 사업 환경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하반기엔 글로벌 소셜 플랫폼 구축, 신규 게임 라인업 확충, 모바일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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