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러스=김준완 기자] CJ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9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5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수치로 모바일게임 사업의 약진에도 ‘서든어택’의 매출 감소가 실적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하반기 기대작 ‘마계촌온라인’을 비롯해 ‘모나크’ ‘하운즈’ 등 다수의 신작을 공개해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편, CJE&M은 2012년 2분기 매출 3310억원, 영업이익 96억원, 당기순이익 328억원 기록했으며,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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