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권혁기 기자] 콜맨과 더불어 외산 캠핑 브랜드의 양대 산맥인 스노우피크가 새 제품을 내놓았다.

최근 스노우피크가 판매를 시작한 어메니티돔 렉타타프 스타터세트는 스노우피크의 어메니티돔에 렉타타프, 플로어매트, 플로어시트를 구성한 스타터세트다.

넓은 전실을 갖고 있으며, 설영도 간단한 어메니티돔에 쿠션성이 좋은 전용 플로어매트와 지표로부터의 습기를 막는 전용 플로어시트도 부속으로 되어있다. 어른 2명과 아이 3명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매트와 플로어시트에 렉타타프L을 더한 어메니티돔 렉타타프 스타터세트는 쾌적한 리빙공간을 연출한다.

 
 

어메니티돔은 간단한 설치, 넓은 전실 공간이 특징이다. 바닥이 270cmX270cm인 정사각형 모양으로, 이너텐트는 프레임 3개로 세워진다. 넓은 전실을 갖고 있으며 전면과 오른쪽에 도어 패널을 만들었다. 특히 프린트 패널은 펼쳐 올릴 수 있어 개방적인 전실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트 높이를 낮게 설정했기 때문에 비바람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렉타타프세트는 8~10인용 리빙, 키친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는 넉넉한 크기를 갖추고 있어 적은 인원이 사용할 경우에는 빈공간에 휴대용 간이침대를 놓아 휴식 공간을 만들거나 로우 스타일 공간을 만드는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제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