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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을 쫓지 말고 재테크의 방향성 찾아 가기
손철수 칼럼리스트  |  moontaksalang@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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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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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철수 위원
 Q.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재테크 포털 사이트 모네타를 알게 되었고 모네타 사이트에서 적 금금리 비교나 펀드에 대한 정보, 여러 가지 상품 비교를 하면서 준비 해 오고 있습니 다. 나름 정보들을 모아 준비 해 왔는데 구체적으로 잘하고 있는 건지 수정할 부분은 없 는지 궁금 합니다.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진 것은 아닙니다. 주변에 압박이 있어 1,2년 범위에서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제까지는 구체적으로 가계 부를 쓰지 않아 정확한 수입과 지출을 몰랐으며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현금 흐름을 계산 해 보니 60만원 정도의 남는 금액 있어 이 부분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궁금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금융 상품들이 가입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사회생 활을 좀 늦게 시작 하여 소득이 발생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똑바로 시작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제대로 확인 하는 기회가 되 었으면 좋겠습니다.

   
▲ 변경전
A. 안녕하세요. SK모네타 재무 상담사 손철수 입니다.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 하셔서 아직 돈을 많이 모아야 한다는 걱정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이 얘기 하셨듯이 시작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올바른 현금흐름과 각각 목적에 맞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준비를 하신다면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 하더라도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원하시는 목표에 도달 하실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남는 잉여자금이 있으셔서 그 부분에 대한 배분과 지금 현재 하고 계신 부분들에 대해 잘 하고 계신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연금저축-
많은 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 한 후에 소득 공제 상품을 많이 가입 하십니다. 회원님도 현재 가입 되어 있으십니다. 일단 연금 저축은 소득 공제라는 장점이 있지만 향후에 연금 수령시 5.5% 과세를 받게 되므로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무조건 좋은 상품은 아닙니다. 지금 돌려 받고 나중에 세금을 내게 되는데 다시 말해 "세금 이연 효과"를 내는 상품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또한 모든 사람이 똑같이 400만원을 내더라도 돌려 받는 돈은 다르다는 점입니다. 소득 수준과 소득 구간에 따라 돌려 받는 돈이 다르게 됩니다. 그럴 경우 지금 돈을 환급 받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나중에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 유리한지 따져 보아야 합니다. 모든 상품에는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단점 까지 고려 하여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 합니다. 장점은 알고 계실 테니 단점부분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공시이율 내지 금리 연동으로 운영 되는 상품이므로 물가 상승률을 Hedge 헷지 하기 힘듭니다. 장기간에 걸쳐 운영 되는 상품인데 지금 낸 돈에 수익률 부분이 충분히 녹아 들어야 하는데 물가 상승률을 이겨 내기 힘들다면 단순히 지금 받는 돈을 나중에 다시 돌려 받는다면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즉 기대 수익률이 낮습니다. 선진국이 될수록 경제가 성장할수록 전체적인 금리는 장기적으로 저금리 추세로 가게 됩니다. 금리가 저금리로 간다면 그 풍부한 유동성 자금들은 주식과 펀드 같은 금융 시장으로 몰려 들 수 밖에 없으며 그것은 세계 최강국으로 꼽히는 미국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 지금 받는 소득 공제 금액 부분과 향후에 내게 되는 세금 부분을 고려 해 봐야 하는데 대부분의 직장 근로자 분들이 소득 공제 되어 받는 돈보다 향후에 내게 되는 세금이 많으리라 예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소득 구간별 결정세액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직장 근로자 분들이 그리 높은 소득구간을 적용 받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개인이 공제 받는 부분이 각각 틀리겠지만 소득수준이 5000만원 이상은 되어야 진정한 절세의 의미가 부여 되는 상품인 것이며 대부분의 많은 근로자들이 생각 하는 높은 수준의 절세 상품은 아닙니다.
 
셋째로 한번 소득 공제를 받거나 장기간 가입 하셨다면 계속 장기간 유지 하셔야 한다는 점인데 만약 중간에 해약을 하거나 유지를 못하시면 소득 공제 부분을 토해 내시거나 상품에 대한 해지 가산세를 많이 물게 되기 때문에 장기간 유지가 가능하도록 금액을 낮게 가져 가셔야 합니다. 소득 수준이 높은 고소득자 위주로 가입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 변경후
-보장성 보험-
저축이나 투자를 함에 있어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 보장성의 준비입니다. 보장성 보험은 저축이나 투자가 아닌 소비성 지출의 비용으로서 최소의 금액으로 최대의 보장을 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 즉 비용 대비 효율성을 고려 하여야 하는데 종신, 정기, CI, 건강, 암 등 수많은 보험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초는 의료실비 보험으로서 지금 회원님이 내고 계신 금액은 조금 높은 것으로 보여 집니다.

정보가 부족하여 정확한 답변이 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향후 수입과 지출의 변동에 따라 다시 포트 폴리오를 점검 하시고 기타 궁금 하신 부분이나 무료 재무상담 혹은 전체적인 포트 폴리오 구성 방안에 대해 1:1 상담을 원하시면 문의 바랍니다. 객관적이고 올바른 정보 전달과 함께 재무상담 절차에 따라 상담 진행 해 드립니다.

 

모네타 재무 상담사 / 재경일보 “Evening"칼럼니스트 / 시사코리아 재테크 칼럼니스트
/ 경제 플러스 재무상담 기고 / 저축과 투자, 포트폴리오 상담

◇SK모네타 재무상담위원 손철수

E-mail. moontaksalang@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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