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플러스=정한국 기자]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13일, 서울시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올해 한해 동안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이며, 연강재단은 서울시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자녀 638명에게 보육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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